[주택정원] 포천 전원주택 현장 이야기 2 2018.05.12 19:57 [주택정원] 포천 전원주택 현장 이야기 2 작성일 : 10-09-19 22:12 이제 바닥 최종 높이를 결정하고 물 수평을 보고 있습니다.수평을 보는 작업은 처음에는 몰라도 완성된 후에는 크게 보이기 때문에 신중하게 작업을 해야 합니다. 몰타르를 요즘은 전동모터를 이용해서 비벼주고있습니다.이 동력모터 하나가 3인분 일을 한다고 하네요튼튼히 만들어준 기초위에 기초벽돌을 놓기 시작 합니다.무려 3500장의 벽돌이 사용되었는데 이 분들의 수고가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지요..잠시지만 작업자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어 보았습니다.다음날 온 몸이 어려워 하더군요^^점싱 식사를 가기위해 잠시 작업 장갑을 벗어 놓았습니다.늘 수고의 보람은 하루를 행복하게 하는데 충분합니다.현장 점검차 들린 김과장의 페인트 칠이 즐겁기만 합니다.디자인 회의도 현장에서 진행이 되고...어느새 2m가 넘틑 구조물이 완성이 되었습니다.이제부터는 바닥에 먹줄을 긋는 시간 입니다.건축물을 기준점 삼아 정확히 선을 긋는 시간 입니다.하루종일 힘든 일정이겠지만 늘 얼굴에는 행복들이 가득 합니다.내화벽돌을 사용하려고 황토를 준비했습니다.1차 완성된 구조물 모습니다.벽체에 사용될 인조석 입니다.바닥 마감석재 입니다.조명 위치를 미리 공유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좀 더 정확한 수평을 보기위해....다음 이야기 보러가기 >>>[이 게시물은 이성현님에 의해 2010-10-10 21:20:56 가든스토리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이성현님에 의해 2010-10-10 21:21:13 이성현소통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