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정원] 추억을 담는 정원 시공현장 2 2018.05.12 21:34 The garden of memories [주택정원] 추억을 담는 정원 시공현장 2 작성일 : 14-08-16 09:36 정원위치:판교 설계연도:2014.01시공연도:2014.03 이 이야기는 [추억을 담는 정원] 시공 현장 1 에서 이어집니다:) 중정에 심어진 이 나무는 어떤 나무인것 같으세요?바로 단풍나무 입니다 ㅎㅎ 중앙에 심어진 이 나무는 어떤 나무인 것 같으세요?바로 단풍나무입니다.ㅎㅎ 에메랄드 그린은 차폐용으로 군식되어 많이 식재되지요. 틀이 잡혀 갑니다. ㅎㅎ 주차장에서 들어오는 문입니다. 뒷문으로 들어오는 것은 중정에서 나오는 것과 또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지요. 주차장의 부분적으로 잔디를 심었습니다. 시간이 지나 초화를 심는다면 예쁜 또 하나의 정원이 되겠지요 ㅎㅎ 건물 벽쪽에는 자작나무가 심어졌습니다. 바깥에서 바라본 집의 모습이에요. 옆집은 아직 공사를 하지 않아 공터입니다. 지금 심어지고 있는 식물은 흰말채 입니다. 겨울에는 붉은 가지가, 여름엔 푸른 녹음을 주는 식물이지요. 수고가 많으십니다^^정원공사라는 것이 큰 틀이 잡혀도 작은 디테일에 손이 많이가는 일이라오랜 기간 함께 일해 주신 시공팀이 함께했기에 완성도가 나오는것 같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중정의 화단에는 구근류를 식재 하였습니다. 한철 피고 지는 구근이지만 그만큼 화려하고 아름다운 꽃을 즐길 수 있게 하지요. 2층 옥상 정원입니다. 날이 추워 전정을 강하게 하였더니 나무가 잘 보이지 않지요? 서재와 연결되어 있는 정원이기에안정감을 주는 부드러운 느낌의 삼색버들을 심었습니다. 저 나무에 잎이 났을 때의 모습이 기대됩니다. ㅎㅎ 완성된 모습은 조금 더 식물이 푸릇푸릇해지고 성숙해 지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기대되시죠??